'러시앤캐시컵 2011' 울산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의 결승전이 13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울산은 2007년 리그컵 우승 후 4년, 부산은 2004년 FA컵 우승 후 7년 만에 트로피를 노린다.

울산과 부산은 각각 컵대회 7경기서 11골을 득점하며 득점왕 자리를 예약한 김신욱과 올 시즌 10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한상운에게 골을 기대하고 있다.
전반 울산 설기현이 2대0으로 앞서가는 골을 성공시키고 코칭스태프와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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