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불펜투수들이 잘 막아주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1.07.13 22: 03

"불펜투수들이 잘 막아주었다"
KIA가 13일 광주 두산전에서 접전을 벌인끝에 5-4 한점차 승리를 거두고 3리차 2위를 유지했다. 4개의 실책이 나오면서 부진한 경기를 했으나 투수들이 후반 두산의 공세를 잘 막고 승리를 지켰다. 
경기후 조범현 감독은 "경기는 이겼지만 집중력이 떨어졌다. 다행히 경기후반 불펜투수들이 잘 막아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광수 감독대행은 "초반 상대팀이 흔들렸을때 추가득점을 못한게 아쉬웠다. 트레비스의 변화구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게 패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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