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5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7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 52.00%는 삼성-KIA(3경기)전에서 원정팀 KIA의 우세를 예상했다.
홈팀 삼성의 승리 예상은 34.99%,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3.02%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 4~5점-KIA 2~3점(5.68%), 삼성 4~5점-KIA 8~9점(5.38%), 삼성 4~5점-KIA 6~7점(5.31%) 순으로 집계됐다.
KIA는 다승 공동 선두(10승)에 오른 로페즈와 윤석민을 앞세운 탄탄한 선발진과 이용규와 이범호 등 타선의 맹활약으로 삼성, 롯데, 한화, 넥센, LG를 상대로 5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SK-한화(2경기)전에서는 한화 승리 예상(46.80%)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SK 승리 예상(39.23%)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3.9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4~5점-한화 2~3점(7.69%)이 1순위로 집계됐다. SK는 7연패 후 2연승을 달성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지난 12일 LG에 0-2 패배를 당하며 선두와 승차가 3.5경기차로 벌어졌다.
두산-넥센(1경기)전에서는 두산의 우세가 전망됐다. 두산의 승리 예상(47.47%)이 최다를 차지했고, 넥센 승리 예상(41.18%)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1.38%)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6~7점-넥센 4~5점(7.13%)이 1순위로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7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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