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화상, 전화 영어센터, 여름 집중과정 오픈

한국외국어대학교 화상, 영어 전문센터 외대DLC(myhufs.com)는 방학을 앞두고 여름방학 영어 집중 학습을 위한 다양한 과정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주니어 화상영어집중과정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화상, 전화 영어 전문센터 외대DLC는 여름 방학을 맞아 주니어 영어 집중 과정을 오픈했다. 총 6주, 주3회/ 주5회 40분 과정의 외대 프로그램은 미국 교과서 Treasures에 외대에서 자체 개발한 학습법을 도입하여 영어실력과 창조적 사고력을 동시에 향상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과정에서 학생들은 단순히 교재를 읽고 강사의 말을 따라하는 단순한 수업을 넘어 스스로 과제를 만들어 보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능력 역시 키울 수 있다. 또한 이번 집중과정은 모든 수업과 교재가 웹을 통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굳이 비싼 원서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알찬 여름 방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는 미리 수강 신청을 해야 한다. 수강 신청은 무료 레벨테스트를 받고 유명 영어 학원 강사 출신들로 구성된 상담팀의 전문 상담을 받은 후 수강 가능하다.

▲성인 전화영어집중과정

외대DLC는 주니어 과정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집중과정도 오픈한다. 방학 기간 동안 어학연수 및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OPIc 인증시험 과정을 개설했다. 또한 짧은 시간동안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어회화과정, 영어토론 과정, 미디어 영어 과정 등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기초영어회화과정(IEC)은 기초회화과정과 상황별 회화과정을 구분하여 학습한 표현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영어 토론 및 미디어 영어 과정은 단순한 토론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강사와 함께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에세이를 쓰는 영역별 연계학습으로 이루어진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화상, 전화 영어 전문센터 외대DLC 김하영 상담실장은 “여름 방학 동안 영어집중과정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얻고 신학기와 대기업 공채를 준비할 수 있다. 특히 화상, 전화 영어는 수업 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대학생과 직장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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