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철, '행운의 동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7.16 19: 42

[OSEN=대구,지형준기자] 16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말 1사 2루에서 3루 도루를 시도한 삼성 신명철이 KIA 차일목 포수의 악송구에 홈까지 밟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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