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내 발이 빨랐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7.16 20: 00

[OSEN=대구,지형준기자] 16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초 1사 1루에서2루 도루를 시도한 KIA 김상현과 삼성 신명철이 심판을 바라보고 있다. 김상현은 도루 성공.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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