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 이용규-'오케이' 진갑용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7.16 20: 19

[OSEN=대구,지형준기자] 16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8회초 1사에서 KIA 이용규의 내야땅볼이 파울로 선언되지 않고 아웃되자 이용규는 허탈한 표정을 짓는 반면 삼성 진갑용은 권영철 1루심에게 오케이라는 손짓을 보내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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