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이게 볼이라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7.17 18: 43

[OSEN=대구,지형준기자] 17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4회초 무사에서 삼성 배영수가 KIA 최희섭에 볼넷을 허용하고 주저앉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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