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공을 끝까지 보라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7.17 20: 49

한화는 17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양훈의 무실점 호투와 4안타를 집중적으로 몰아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SK 김성근 감독이 선수들의 특타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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