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초근접 조각 옆태 "미친 미모" 찬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18 08: 24

배우 정려원이 '조각 옆태'로 다시금 '미친 미모'란 찬사를 얻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퍼지고 있는 정려원의 사진은 한 카페에서 스태프에 의해 촬영된 직찍 사진으로 초근접으로 촬영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조각 옆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 것.
사진 속 정려원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굵은 웨이브 헤어로 여신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긴 속눈썹과 오똑한 콧날, 도톰한 입술로 이마부터 턱까지 이어지는 숨막히듯 완벽한 옆라인에 네티즌들은 '조각옆태'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한편, 정려원은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원안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감독 곽경택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통증'의 촬영을 마치고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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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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