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스킨스쿠버 훈련 입수 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17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에 "입수 전 잠수복과 장비점검은 철저히! 꺅 바다야 내가 간다! 7광구 속 해준처럼 거침없이 당당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잠수복을 입고 준비 중이다. 무결점 민낯에 몸을 살짝 앞으로 기울인 포즈가 어딘지 모르게 귀엽다는 반응.

한편 하지원은 영화 '7광구'를 위해 사이판에서 쿨 이재훈의 도움을 받아 스킨스쿠버 훈련을 했다. 한반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호에서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간의 사투를 벌인 블록버스터 영화 '7광구'는 오는 8월 4일 개봉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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