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LG 두산 삼성, 다득점 전망"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1.07.18 16: 26

2011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랭킹 4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넥센, 한화 다득점 가능성 낮아…19일(화)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19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LG, 두산, 삼성이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9일(화)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4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LG(55.11%), 두산(47.43%), 삼성(42.80%)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넥센(21.95%)과 한화(24.62%)는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팀으로 예상됐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KIA(17.40%), LG(15.37%), 삼성(15.30%)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한화(8.33%)와 넥센(9.06%)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4위 LG가 최하위 넥센을 상대로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며 "LG는 올 시즌과 넥센과 9번의 맞대결 중 6경기를 1점차 접전으로 마무리해 LG의 다득점 예상에 신중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4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9일(화)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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