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3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LG, 넥센에 근소한 우세 예상…19일(화)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9일(화)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8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 51.18%는 한화-KIA(3경기)전에서 원정팀 KIA의 우세를 예상했다.
홈팀 한화의 승리 예상은 39.32%,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9.52%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2~3점-KIA 8~9점(6.73%), 한화 4~5점-KIA 6~7점(6.46%), 한화 4~5점-KIA 2~3점(6.37%)순으로 집계됐다.

KIA는 지난 주말 살아난 불펜과 부상에서 복귀한 한기주의 활약으로 1위 삼성을 꺾고 50승 고지에 선착, 선두 재탈환에 성공했다.
넥센-LG(2경기)전에서는 LG의 근소한 우세가 전망됐다. LG의 승리 예상(51.19%)이 최다를 차지했고, 넥센 승리 예상(32.51%)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6.28%)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4~5점-LG 6~7점(7.78%)이 1순위로 집계됐다. LG는 최근 선발투수 리즈의 연이은 호투에 힘입어 롯데와 승차를 3.5경기로 벌려 4위 수성에 성공했다.
두산-롯데(1경기)전에서는 롯데 승리 예상(55.57%)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두산 승리 예상은 33.34%,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1.09%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0~1점-롯데 6~7점(6.56%)이 1순위로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8회차 게임은 19일(화)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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