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디, 3D 뮤직비디오로 KBS 뉴스까지 ‘눈길’

[OSEN=황미현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블레이디 3D 뮤직비디오가 KBS 뉴스에 방송됐다.

이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강영만 감독이 블레이디의 ‘미친날’ 뮤직비디오를 통해 세계시장의 케이팝 열풍에 일조하기 위해서였다.

김영만 음악 감독은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블레이디를 놓고 미국 음악시장의 새 흐름 변화를 논의해 왔다.

블레이디는 이에 맞춰 글로벌 마케팅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3D 뮤직비디오 제작을 선택한 것이다.

특히 이 뮤직비디오는 몰디브를 배경으로 촬영, 국내 첨단 기술을 도입해 3D 안경 없이 생생한 화면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블레이디의 뮤직비디오는 세계 시장 공개 전 국내용 2D 버전이 오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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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Y6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