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홈쇼핑 출연에 김태호 PD의 한마디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정형돈이 홈쇼핑에 출연한 모습을 찍어 공개했다.

김PD는 2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특제소스 설명 중. 28분 남았으니 어서 주문하세요"라고 말했다.

김PD가 덧붙인 사진에는 홈쇼핑에 출연한 정형돈이 자신의 이름을 단 돈까스 소스를 열성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가수 데프콘은 트위터를 통해 "형돈이의 돈까스 소스를 주문했다. 3일 안에 다 먹어버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속 홈쇼핑 대가 정형돈, 박명수", "이런것도 챙겨보는 김태호 PD가 더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오는 30일 있을 세계 조정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맹 연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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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태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