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전 KIA 이범호가 한화 전현태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전현태는 9회말 2타점을 기록하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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