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압도적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7.21 07: 25

이민호, 박민영 주연 '시티헌터'가 굳건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는 18.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9.9% 보다는 1.1% 포인트 하락한 기록이다.
이날 '시티헌터'에서는 윤성(이민호)의 친부가 무열(박상민)이 아니라 응찬(천호진) 임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KBS 2TV '공주의 남자'는 10.2%로 첫 방송을 시작했고 MBC '넌 내게 반했어'는 5.7%의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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