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티파니가 MBC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3년 연속으로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의 진행을 맡는다.
유리와 티파니는 바쁜 해외 일정 속에서도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의 진행자로 나섰으며, 당일 소녀시대 멤버로서도 멋진 무대를 보여줄 예정.

행사 주관사 측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출연과, 아시아를 넘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된
한류열풍으로 인해 더욱 뜨거워질 열기 속에 최대의 홍보효과와 관광객 유치 등으로 여러 큰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더욱 한류의 중심이 되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는 오는 8월 13일 열리며 '쇼! 음악중심'을 통해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pontan@osen.co.kr
<사진> 더제이스토리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