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션이 자신의 아들 하율을 공개했다.
션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하율이. 이제 오빠 됐다고 많이 의젓해졌습니다. 그리고 동생을 보고는 '내 동생 내 동생'하며 '베이비'를 외칩니다. 하음이, 하랑이도 막내 동생 예뻐하는 건 이루 말할 수 없고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션의 셋째 자녀인 하율이 장난감을 들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귀엽다. 정말 복받은 집", "넷째는 또 얼마나 귀여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의 아내 정혜영은 지난 16일 딸을 출산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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