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주말 K-리그 3경기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스코어 1-2 포항 승리 예상 16.18% 최다…23일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3일 펼쳐지는 부산-수원(1경기), 인천-경남(2경기), 대구-포항(3경기)전 등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축구팬 66.01%는 대구-포항(3경기)전에서 포항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0.16%로 집계됐고 나머지 13.81%는 홈팀 대구 승리를 예상했다. 최종스코어에서는 1-2 포항 승리(16.18%)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난 17일 서울에 1-2로 패하며 선두와 격차가 4경기로 벌어진 포항은 이번 경기에서 대전에 이어 평균 실점(1.6점)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하위권 대구를 상대로 선두 탈환을 위한 승점 추가에 나선다.
1경기 부산-수원전에서는 부산의 근소한 우세(45.73%)가 전망됐고, 무승부 예상(27.34%)과 수원 승리 예상(26.9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는 2-1 부산 승리(17.29%)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부산은 최근 리그 4연승을 달리며 선두권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 무패(4승 4패)를 달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경남(2경기)전에서는 경남 승리 예상(44.75%)이 1순위로 집계됐고, 무승부 예상은 30.99%, 인천 승리 예상은 24.26%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에서는 1-2 경남 승리(15.55%)가 높게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9회차는 오는 23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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