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자전거를 타고 방송국으로 향하는 도중 셀카를 공개했다.
박성광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개월만에 자전거 타기. 방송국으로 출근. 여긴 안양천. 사람들이 알아보고 하는 말 '아 쟤 그 사람이다. 쫄쫄이' 덥지만 좋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성광은 자전거용 헬맷을 쓰고 잔뜩 찌푸린 얼굴을 하고 있어 폭소케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일상속 깨알 웃음", "박성광 뼈그맨 기질 폴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은 KBS 2TV '개그콘서트-발레리NO' 코너서 개그감을 발휘 중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박성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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