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교복입고 미소 셀카 '미소년 같네'

[OSEN=황미현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대만 드라마 촬영 중 교복을 입은 셀카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만에서 드라마 촬영중.오랜만에 교복을 입었는데요. 숨도 못 쉴만큼 덥지만,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다시 요녀석이 되어야 합니다. 소년같지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교복을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는미소년같은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발휘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소년같다.", "대만에서도 잘 나간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대만 GTV 드라마 '절대달령'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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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