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수 나선 이대호,'첫 수비부터 미안하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7.23 19: 23

프로야구 최고의 별들이 총집합하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좌익수로 나선 이스턴 이대호가 웨스턴 안치홍의 2루타때 송구를 잘못 던진 후 정근우 2루수에게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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