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고의 별들이 총집합하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삼성 최형우하고 동점 2점 홈런을 날린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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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포 최형우,'맞아도 좋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7.23 19: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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