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팀상 받는 최진행,'너가 왜 나간거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7.23 22: 04

프로야구 최고의 별들이 총집합하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스턴 SK 박정권이 홈런레이스 결승서 4개의 홈런을 때려낸 최형우(삼성)를 제치고 최종 7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홈런 레이스 우승을 차지했다.

 
승리팀상을 받기 위해 최진행이 무대 앞으로 가자 다른 선수들이 의아한 표정을 짓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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