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65%, "뉴욕 양키스, 시애틀 매리너스에 우세 예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7.24 15: 28

[야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6일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3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야구팬 65.30%는 뉴욕 양키스-시애틀 매리너스(2경기)전에서 홈팀 뉴욕 양키스의 우세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원정팀 시애틀 매리너스의 승리 예상은 21.04%,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3.66%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뉴욕 양키스 6~7점-시애틀 매리너스 2~3점(9.35%), 뉴욕 양키스 4~5점-시애틀 매리너스 2~3점(8.35%), 뉴욕 양키스 6~7점-시애틀 매리너스 4~5점(7.42%)순으로 집계됐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LA 에인절스(1경기)전에서는 LA 에인절스의 근소한 우세가 전망됐다. LA 에인절스의 승리 예상이 42.69%로 최다를 차지했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승리 예상 40.00%와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 17.31%가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4~5점-LA 에인절스 2~3점(8.22%)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3점-LA 에인절스 4~5점(7.72%)집계돼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는 LA 에인절스가 추신수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 누수에도 불구하고 중부지구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팽팽한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피츠버그 파이러츠(3경기)전에서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승리 예상(52.20%)이 가장 높았으며 피츠버그 파이러츠 승리 예상은 30.48%,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7.32%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4~5점-피츠버그 파이러츠 2~3점(9.91%)이 1순위로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39회차 게임은 25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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