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축구토토 스페셜 29회차, 축구팬 154명 적중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7.24 15: 28

[축구토토] K-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29회차 게임(트리플)에서 총 154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3일 열린 부산-수원(1경기), 인천-경남(2경기), 대구-포항 등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축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3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총 154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17067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부산-수원(4-3 부산 승리), 2경기 인천-경남(2-2 무승부), 3경기 대구-포항(1-1 무승부) 등 3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1000원을 베팅한 2명의 축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706만7000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134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170만6700원씩 돌아간다. 이 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172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854.8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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