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인가' 컴백 무대서 강렬한 퍼포먼스..'눈길'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24 17: 14

[OSEN=장창환 인턴기자] 미쓰에이가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가졌다.
미쓰에이는 24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 이번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인 '굿 바이 베이비(Good bye baby)'를 무대를 선보였다.
무엇보다도 눈길을 끈 것은 미쓰에이의 안무. 의자 춤, 싱크로나이즈 춤, 따귀를 때리는 듯한 모습 같은 고난의도 동작들에 이어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라는 가사에 맞춘 몸의 유연성이 돋보이는 일명 '구렁이춤'과 '날 울리고 말았어'라는 가사에는 우는 동작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미쓰에이는 2PM과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 무대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쓰에이와 2PM을 비롯 티아라, 김현아, 엠블랙, 시크릿, 김현중, 애프터스쿨 레드, 애프터스쿨 블루, 옴므, 걸스데이,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인피니트, 에이트, 피기돌스, 화요비, 치치, 히트, 지피 베이직 등이 출연했다.
pontan@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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