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엔지니어, 정진운 솔로데뷔곡에 참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7.25 08: 33

2AM 정진운의 솔로데뷔곡에 콜드플레이, 롤링스톤스와 작업한 마이클 브로어, U2 앨범에 참여한 제임스 브라운이 믹싱을 담당했다고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마이클 브로어는 록밴드 콜드플레이와 작업한 것처럼 화상 통화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믹싱을 진행했다. 그래미 어워드를 두 번 수상한 마이클 브로어는 “곡이 너무 훌륭해 행운을 빌 필요도 없다”며 정진운의 자작곡을 극찬했다. 제임스 브라운 역시 ‘그레이트’를 연발하며 칭찬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들의 작업기는 지난 24일 정진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정진운은 오는 31일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갖고, 8월 1일 음원을 발매한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