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김건모 '핑계' 오마주... 레게 도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7.25 09: 58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신곡을 통해 김건모에게 오마주를 바친다.
 
곧 컴백힐 브레이브걸스의 신곡을 레게 장르로 작업한 그는 지난 24일 트위터를 통해 "브레이브걸스, 이번엔 레게로 돌아옵니다. 작업하면서 김건모 선배님의 '핑계' 정말 많이 들었는데 들을 때마다 감탄 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어쨌든 브레이브걸스의 레게 변신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즉 '핑계'를 들으면서 신곡을 작업했다는 것. 아직 노래를 공개되지 않았으나 용감한 형제 측은 "브레이브걸스가 김건모의 '핑계'를 오마주한 '신상 레게'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한편 브레이브 걸스는 오는 29일 자정 미니앨범 음원 공개이후 타이틀곡 '툭하면'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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