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랭킹 4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삼성, LG 다득점 가능성 낮아…26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26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한화, SK, 넥센이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6일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7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한화(47.41%), SK(41.91%), 넥센(40.64%)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삼성(31.51%)과 LG(31.84%)는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팀으로 예상됐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한화(52.90%), LG(42.42%), 두산(40.36%)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삼성(25.11%)과 넥센(29.67%)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하위권의 넥센과 한화가 맞붙어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며 "넥센은 올스타전을 치르기 전 5연패의 부진을 끊고 두산과 LG를 상대로 4연승을 달성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4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