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부부, 신혼여행 가는 길에 한 컷

[OSEN=장창환 인턴기자] 기태영-유진 커플이 신혼여행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태영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혼여행 가는 날. 많은 분의 축복 속에 결혼 잘 끝났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끼고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부", "둘 만의 추억 많이 만들기를", "선남선녀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렸고,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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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