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2011년 웨딩 주얼리의 키워드는 실용성이다. 두 사람의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웨딩데이, '바라보기만 하는 예물'은 이제 옛날 이야기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요즘 세대는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웨딩 주얼리를 선호한다. 이에 알맞은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세트는 어떨까?
하반기 웨딩 시즌에는 다이아몬드로 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대세를 이룬다. 고품격의 다이아몬드가 갖는 클래식함과 더불어 화려하기보다는 순수하고 우아한 신부를 꿈꾸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 라운드 디자인의 럭셔리 스타일, 예물!
다이아몬드의 볼륨이 강조되는 세팅이 럭셔리한 느낌을 배가시키는 디자인으로 웨딩드레스와도 환상궁합을 이루며, 상견례 자리에서도 품격을 더하며 ,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 스퀘어 디자인의 시크한 스타일, 예물!
4발 프롱 세팅으로 디자인된 다이아몬드는 스퀘어 모양으로 보이는 효과는 물론, 시각적으로도 크고 시원해 보인다.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일수록 오래도록 착용할 수 있고, 가지고 있는 겹 반지와 레이어링 하면 트렌디하고, 시크함까지 갖춘 완벽한 결혼 예물이 될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소중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아름답고 우아함을 더한 예물을 놓치지 말 것.
★ 꽃잎 모티브의 사랑스러운 예물 !
다섯 겹의 꽃잎 하나 하나가 스톤을 감싸고 있는 듯한 골든듀의 '스위티'는 이름처럼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의 주얼리다. 특히 볼륨감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아기자기한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웨딩 아이템이다.
"두 사람의 마음을 강렬하게 끌어당기는 사랑의 기쁨"이라는 꽃말을 가진 마가리트 꽃을 모티브로 한 골든듀의 마가리트는 화사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으로 디자인된 웨딩세트다. 깔끔한 링 주변으로 화려한 디자인의 메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마가리트는 자연물을 모티브로 해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신부에게 제격이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스톤헨지, 골든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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