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유이, '빗 속 댄스'에 남심흔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27 08: 57

애프터스쿨 레드(RED)의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멤버들의 황금비율 몸매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프터스쿨 레드는 26일 자정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광활한 사막에서 자유를 즐기는 가희, 정아, 유이, 나나의 모습을 선보였다.

애프터스쿨은 최근 일본에서 '미각 그룹'(각선미가 뛰어난 그룹) 이라는 칭호를 받은 바 있으며, 멤버 중에서도 섹시한 건강미가 돋보이는 유이와 나나가 비를 맞으며 춤 추는 장면이 유독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여 대중들에게 귀여운 이미지로 알려져 있던 나나는 강렬한 눈빛과 웨이브를 통해 섹시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독특한 기획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애프터스쿨 레드(RED(, 애프터스쿨 블루(BLUE)는 3주간의 활동 이후, 일본에서 a-nation 콘서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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