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 주연으로 출연하는 공포영화 '기생령' 언론시사회가 27일 오후 서울 명동 에비뉴엘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됐다.
영화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공포영화로 오는 8월 4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은정이 고석진 감독의 답변에 미소 짓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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