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최)형우형 이 장갑끼고 홈런 치면 안돼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7.27 17: 30

27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무등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KIA 나지완이 자신의 선수용 장갑을 삼성 최형우에게 건네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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