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 '(김)상훈 방망이로 경기 나서볼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7.27 17: 33

27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가 무등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KIA 김상훈과 삼성 진갑용이 서로의 방망이를 잡아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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