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IA 꺾고 1위 탈환'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7.27 21: 39

삼성은 2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윤성환이 호투를 펼치고 박한이의 3타점 2루타 등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1 낙승을 거두었다.
 
후반기 2연승을 올린 삼성은 8일만에 1위에 복귀했다. 반면 KIA는 이틀연속 타선 침묵으로 2위로 밀려났다.

 
경기 후 삼성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unda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