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진관, 호박사진관, 이유스튜디오 뉴 샘플 공개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가로수 길에 위치한 웨딩스튜디오 '우리사진관'이 호박사진관, 이유스튜디오와 함께 리뉴얼을 마치고, 7월 7일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특별한 날에 뉴 샘플앨범을 선보이는 사진전을 열었다.

이번에 공개된 샘플앨범에서 '우리사진관'은 클래식함 속에 로맨틱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며, 과도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출이 돋보인다. 따뜻한 색감과 감성을 담아 신랑, 신부 둘만의 추억이 담긴 사랑스러운 웨딩앨범이 될 것이다.  

또한, '호박사진관'은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신랑, 신부를 위한 핑크빛 러블리'를 콘셉트로 해, 새로운 출발에 걸맞은 행복함을 표현했다. 2011년 뉴 샘플은 핑크, 그린 등 화려한 컬러로 화사함을, 특별한 조명과 촬영기법이 더해져 부드러운 색감과 큐트한 느낌의 다양한 컷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한 이유'스튜디오는 모던함과 유니크를 강조하며, 샘플앨범에는 지금까지 웨딩스튜디오들이 선보이지 못한 과감한 세트배경과 연출로 눈길을 끈다. 획일화된 사진에서 탈피해, 가장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세련된 웨딩사진을 선사한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우리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