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MLB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4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LA에인절스, 디트로이트 상대 근소한 우세 예상…29일 오후 10시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30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0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 60.42%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캔자스시티 로열스(1경기)전에서 홈팀 클리블랜드의 우세를 예상했다.
원정팀 캔자스시티의 승리 예상은 22.51%,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7.06%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클리블랜드 6~7점-캔자스시티 2~3점(11.02%)이 1순위로 집계됐다.
최근 4연패의 충격에 빠진 클리블랜드이지만. 상대팀 캔자스시티의 경우 올 시즌 원정에서 15승 31패로 3할대 승률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홈 관중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홈팀 클리블랜드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LA에인절스(2경기)전에서는 LA에인절스 승리 예상(43.59%)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디트로이트 승리 예상(35.90%)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20.50%)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디트로이트 2~3점-LA에인절스 4~5점(10.17%)이 최다를 차지했다. 4리의 승률 차이로 나란히 아메리칸리그 4, 5위에 오른 두 팀은 팀 타율에서는 디트로이트(2할6푼7리)가, 방어율에서는 LA에인절스(3.32)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피츠버그 파이러츠(3경기)전에서는 필라델피아 승리 예상(55.59%)이 1순위로 집계됐고, 피츠버그 승리 예상은 26.06%,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8.33%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필라델피아 4~5점-피츠버그 2~3점(9.46%), 필라델피아 6~7점-피츠버그 2~3점(9.19%)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0회차 게임은 29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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