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남, '만루 찬스를 날리다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7.28 21: 47

28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무등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만루 KIA 이현곤의 대타로 나선 박기남이 삼진 아웃으로 물러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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