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美 공항서 훈남 포스 '물씬'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훈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박진영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틀란타 왔어요. 여기 계신 분? 식당 추천도 부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박진영은 검정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이다", "좋은 시간 보내라", "나도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12월 방송 예정)에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pontan@osen.co.kr

<사진> 박진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