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간편하게 남편 아침식사 챙기기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7.30 10: 08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결혼 전에는 주방에 들어올 일이 거의 없던 예비신부라면, 아침마다 남편에게 식사를 차려주는 상상을 한 번쯤은 했을 터.
아무리 남편이 사랑스럽더라도 많은 정성과 시간이 요구되는 식사를 여자가 매일매일 손수 차려내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요즘처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신혼부부에게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실용적인 가전제품이 있다면, 식사 도우미로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이다. 신세대 신부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개성과 감각을 고려한, 가전 혼수제품을 제안한다.  
★ 어떤 빵이라도 토스팅 가능한, 토스터!
필립스 퓨어 에센셜 토스터는 국내 최초로 8단계 맞춤형 굽기 기능을 채택해, 취향과 입맛에 맞게 조리할 수 있다. 이는 올해도 지속되는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곡물 빵, 베이글 등 다양한 사이즈의 빵들이 신세대들의 아침 식사대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소비자 기호를 반영했다.
또한, 넓은 빵 투입구는 사이즈가 큰 바게트도 쉽게 넣어 알맞게 바삭해지는 적정온도로 데우고 해동시킬 수 있다. 크로와상도 편하게 데울 수 있는 내장 받침대와 1260W의 고속 토스트 기능은 분주한 아침시간을 편리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 해동 및 재 가열이 가능하고, 분리형 빵 부스러기 받침대로 사용 후 청소도 쉽고 깔끔하다. 본체가 뜨거워지지 않아서 안전하고, 화이트와 실버, 레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세련된 디자인은 신혼부부의 주방 공간을 환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 다양한 온도 설정과 보온되는 무선주전자!  
          
쉽고 간단한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하면서 음식을 최적의 상태로 섭취할 수 있게 해주는 똑똑한 소형가전이 실용적인 기능을 선호하는 예비 신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필립스 퓨어 에센셜 무선 전기주전자가 국내 최초로 4단계 온도설정 기능을 도입해, 까다로운 신혼부부의 선호도를 반영해 만족도를 높였다. 세작은 60도, 재스민 차는 80도 등 차 한 잔에도 적정 물 온도가 있고, 아기 분유나 컵 수프도 물의 온도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4단계 온도설정 기능은 최적의 맛을 이끌어내는 일등공신이다,
또한, 보온 기능은 물을 다시 끓이는 수고를 덜어 주며, 에너지 절약도 된다. 고리형 전원 표시등과 360도 중앙 회전식 받침대, 어느 쪽에서든 물의 양을 확인할 수 있는 양면 수위 표시 창 등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이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며, 붉은 곡선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더해져 젊은 신혼부부가 많이 찾는 제품이다.
★ 기름 없는 건강한 튀김기, 에어프라이어!
 
아침은 든든히 먹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진 남편을 충족시켜줄 튀김요리는 어떨까. '에어프라이어'는 원재료의 지방성분을 이용해, 추가 기름 없이 튀김을 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비해 지방함량을 최대 80%나 줄여 건강한 튀김요리를 즐길 수 있고, 빠른 요리시간과 손쉬운 뒤처리로 주방을 어지럽히지 않고 간단하게 요리를 마무리 할 수 있다.
더불어, 튀김요리를 할 때 애로사항이었던 냄새나 연기도 걸러내 주방의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내장 에어필터기능, 200도까지 원하는 온도로 사전에 조절할 수 있는 온도조절기능, 30분까지 사전 세팅이 가능한 시간조절기능까지 스마트함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튀김기 내 용기가 서랍 형이라, 탈착이 쉽고 특수 코팅돼 세척하기 손쉬우며, 요리재료를 섞임 없이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는 '재료 분리 칸막이'는 센스가 엿보인다.
트랜스지방에 대한 우려로 튀김요리가 점점 주방에서 멀어지고 있는 요즘, 지방 걱정을 덜고 남편이 좋아하는 튀김요리를 빠르고 손쉽게 요리할 수 있을 것.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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