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앞둔 축구대표팀 주장 박주영(AS모나코)이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주영이 입국해 공항을 나서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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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입국 박주영,'할 말 없습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7.31 16: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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