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천재 한류가수 역으로 '스크린 데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03 09: 50

 가수 겸 배우 환희가 영화 '스타'(맑음 영화사 제작)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스타'는 최고의 한류 가수로 주목 받는 아시아의 별 ROMI(환희) 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삼각 로맨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우정과 사랑 그리고 음악에 대한 또 다른 발견을 그린 작품.
극중 환희는 아시아의 슈퍼스타 ROMI 역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은 음악적 천재 한류 가수 역할로 출연 모든 사건의 전개에 중심점인 역하를 한다. 환희에게는 첫 번째 스크린 진출작이다.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한상희 감독은 차승원 주연의 '프로젝트 X'와 이준기와 일 배우 미야자끼 아오이 주연의 한일 합작영화 '첫눈'을 한일 동시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환희는 드라마 '오버더레인보우', '사랑해', '폭풍의 연인'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첫 번째 정규 앨범인 'HWANHEE'를 발매했다.
ny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