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환상 몸매 라인이 시선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는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출연 중인 ‘6단 빨래판 복근’의 이동욱이다.
이동욱은 '여인의 향기' 일본 현지 촬영과 국내 촬영 중 상반신 노출 장면 사진을 공개해 ‘6단 빨래판 복근’으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완벽한 이동욱의 모습 뒤에는 그동안 완벽한 모습으로 촬영을 하기 위해 먹고 싶은 음식을 참아 냈던 고충이 있었다.

이에 이동욱은 4회에서 공개된 샤워신 촬영이 끝나자마자 가장 먹고 싶었던 삼계탕 식당으로 달려가 삼계탕 한 그릇을 뚝딱 비워내며 한동안 식이요법으로 인해 받았던 설움을 보상 받았다.
이동욱의 운동 파트너, 백기훈은 "이동욱의 6단 빨래판 복근은 그가 제대 한 달 전부터 지금까지 체계적인 운동을 하며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됐다”라며 이동욱 몸매에 대한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연재(김선아)의 버킷리스타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찡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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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