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문학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SK는 9회말 이호준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5-4로 LG에 역전승을 거뒀다.
9회말 LG 송신영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rumi@osen.co.kr
송신영,'여기서 내줄수 없다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03 22: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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