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깜찍+발랄 '우비 소녀' 변신..'병아리 같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04 08: 39

걸그룹 치치(CHI-CHI)가 깜찍한 일곱 명의 우비 소녀로 깜짝 변신했다.
치치의 공식 팬 카페 '샤이걸스(http://cafe.daum.net/20110312/)'에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강원도 고성에서 진행된 제13회 세계 걸 스카우트 국제 야영 행사 출연 당시 리허설 직캠 영상을 공개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팬이 촬영한 동영상 속에는 폭우 속에서 노란색 우의를 입고 'Longer' 리허설 무대를 준비하는 치치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각 멤버들은 우의를 입고 무대에 선 것이 다소 어색한 듯 미소를 보이면서도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불구, 시종일관 본 행사를 위한 리허설 무대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우비 투혼! 새로운 컨셉트! 예전 우비삼남매가 떠오른다.”, “가와이~ 비옷 너무 귀여워요.”, “아~병아리! 귀엽다.”, “귀요미들~ 후훗” 등 깜찍한 우비 소녀들로 변신한 치치에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월 '장난치지마'로 전격 데뷔한 치치는 최근 2nd 디지털 싱글 앨범 'Longer'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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