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 유격수 출장 이범호,'실력 죽지 않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04 19: 05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말 1사 1루 두산 손시헌의 내야땅볼을 KIA 이범호 유격수가 2루수 홍재호에게 송구해 병살처리하고 있다. 이범호는 7년만에 유격수 출장.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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