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병호가 훨훨 나는구나!'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05 20: 47

5일 오후 목동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넥센 박병호가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김시진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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